색 천 콜라주로 제주의 풍경을 담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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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천 콜라주로 제주의 풍경을 담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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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더브리온


염색 천 콜라주로 제주의 풍경을 담아냈다.


ⓒ시사IN 이명익 홍익대 판화과를 다니던 시절, 다큐 사진 수업을 듣던 박씨는 평택시대추리에 갔다.


미군기지 이전 문제로 큰 갈등을 겪던 곳이다.


그곳에서 평화운동, 미술운동 하는 이들을 만났다.


경기도 평택 팽성읍대추리와 도두리 일대 미군기지 이전 예정터의 빈집 철거 작업이 실시된 2006년 9월13일 오전대추리의 빈집 지붕에서 ‘평택지킴이’들이 철거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kr대추리-도두리 군·경 불심검문 강화.


전쟁 반대와 평화권 외친대추리시민불복종 운동으로 공권력 저항2006년 초봄 구속…수원구치소행“실정법보다 중요한 평화 위한 실천”아내 탄원서·시민단체 압박에 석방정부, 3차례 행정대집행…투쟁 압박들판에 철조망 치고 대추분교도 철거주민들, 학교잔해 위.


기원전 4000년경으로 추정되는 갈머리 유적(전북 진안)에서는 수리 복원을 위해 구멍이 뚫린 토기들이 발굴되었고, 평택대추리유적에서 출토된 대형 옹(甕)의 파편에서는 접착제로 옻칠을 사용한 사례가 발견되기도 했다(양필승·서정호, ‘도자기 수리.


뒤 경찰폭력 감시도참여정부, 평택에 미군기지 이전계획일제·미군에 삶터 빼앗긴 주민 반발시민단체들, 주민 싸움에 연대 나서대추리·도두리 농민 대추분교 거점화인권활동가들, 주민들과 학교 지켜행정대집행 저항 끝 20년 만에 구속 2006년 3월6일 국방부 관계자.


일, 그게 그냥 청년운동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평택지역은 이슈가 많은 동네다 보니까, 불과 20년 사이에 에바다 투쟁,대추리투쟁, 쌍용자동차 투쟁이 있었죠.


갈등이 많았던 동네다 보니까 해결해야 할 것은 많은데 사람들은 지쳐있는 것도 있고 그래서.


갖고 추진했던 한·미 FTA는 이후 한국의 대외 교역을 지탱하는 축으로 역할했다.


평택 기지 이전은 2006년 죽창까지 등장한 '대추리시위'를 겪었지만 결과적으로 미군 철수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최신식 대규모 시설인 캠프 험프리스는 미국 안팎 어디.


빌려서 2박3일간 부품 2만 개를 분해해 자동차 1대를 조립했다.


한겨레21도 그때 함께했다.


미군기지 확장 이전에 맞섰던 화성대추리와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했던 제주 서귀포 강정마을 싸움도 잊을 수 없다.


” ―단체를 그만뒀는데 생계는 어찌 꾸리나.


라는 슬로건도 그가 만들었다.


이런 활동 탓인지 예일대학교의 종신교수 심사를 앞두고 계약 해지당했다.


그 즈음 우리나라의대추리미군기지반대운동 현장을 찾아오기도 했다.


‘해적 계몽주의’는 그가 59세로 생을 마감한 3년 뒤인 2023년에 출간된 그의 마지막.


뷰파인더 너머 ‘말하는 눈’을 봤기에 ‘본 탓에 진 빚’을 갚으려 부단히도 쏘다녔다.


미군기지가 들어선 평택시 팽성읍대추리와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현장, 5·18 희생자가 묻힌 광주 북구 망월동 옛 묘역, 전쟁 무기가 노출되는 현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