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 시절친구들을 하객으로 부른
이재명 대통령이 장남 동호씨의 결혼식에 오리엔트 시계 공장 소년공 시절친구들을 하객으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정된 인원만 결혼식에 초청된 가운데, 이 대통령이 자주 언급하던 소년공 시절 인연이 나타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경기도 연천군 육군.
일본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빈축을 샀다.
그런 그가 지난 23일 개인 계정에 "왼쪽 OO성형외과 오른쪽 OOO치과 제친구들입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정훈은 금발로 탈색을 한 채 두친구들사이에서 V자를 그리며 평온한.
시계 공장’의 동료들도 결혼식에 초청받았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갑자기 어디선가 ‘정청래 의원님 우리친구들대통령 잘 보살펴 주세요’ 하길래 ‘어디친구들이세요’ 물었더니 오리엔트 시계 공장친구들이라고 했다”며 “공장에서 소년공.
민주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동호씨 결혼식장에 참석, 이 대표가 어린시절 경기도 성남 오리엔트시계 공장에서 함께 일했던친구들과 정 의원이 만나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정 의원은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장에 초청받아 온 분들을 식장 밖에서.
주인은 작품이 만들어질 때마다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린다.
그래도 알아보는친구들이 있다.
“엄마, 저것 좀 봐”라고 호기심을 갖는 어린친구들이다.
물론 엄마는 가던 길을 간다.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 헨리.
이 대통령이 어린 시절 시계공장에서 일했던 사연은 잘 알려져 있죠.
어제 이 대통령 장남 결혼식에 그 시절 함께 일했던친구들을 초대한 겁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의원 (어제, 유튜브 '정청래TV떴다!')] "(시계공장) 같이 다녔던 소년공들이라고.
어쩜 다행인 건 하나도 안 다쳤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러면서 "나 정말 회의감 든다.
내친구들다 사장이고 회장인친구들도 있는데 넘어지는 순간 얼음공 안 놓친 게 너무 열받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캡처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동호씨가 비공개로 혼사를 치렀다.
이 대통령은 소년공 시절을 함께했던 ‘오리엔트시계 공장’친구들도 초청해 옛 시절을 회고했다.
아들 내외에게 덕담을 건네다가 울컥한 듯 목이 메는 모습도 목격됐다.
14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연결 짓기' 업무협약식(왼쪽부터 조상 협동조합친구들이사장, 변광섭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조직위원회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친구들'은 18일 '연결 짓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