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 [충주소방서 제공.
칠금동땅꺼짐 사고 현장 [충주소방서 제공.
어제(6일) 충주시칠금동인도에서 발생한 땅꺼짐 사고와 관련해 충주시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재발방지에 나섰습니다.
사고 발생지역은 조성된지 30년 이상 된 금릉택지개발지구로, 노후 오수관로가 부식과 잦은 집중호우로 내구성이 급격히 저하되면서 지반이.
오늘(6) 오후 4시 10분쯤, 충주시칠금동에서 인도가 무너져 내리며 길을 걷던 20대 여성이 빠졌습니다.
2m 깊이의 땅 꺼짐이 발생했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29살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충주시는 주변 20m까지 땅 꺼짐이.
오늘(6일) 오후 4시 10분 쯤 충주시칠금동의 한 보도블록에서 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20대 여성 A씨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5m, 넓이 5제곱미터 규모의 구덩이에 빠져 소방당국에 의해 약 8분 만에 구조됐으며, 팔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
[충청타임즈] 충북 충주시는 지난 6일 오후 4시쯤칠금동도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사고와 관련해 즉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사고 경위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이날 회의는 조길형 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 도로과, 하수도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관련.
나무판을 올려놓고 주민들이 그 위로 걸어 다녔습니다.
더 무너질 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 INT ▶ 이명열 / 충주시칠금동"이 자리가 한 세 번 정도 그랬어요.
세 번 한 2년 사이에 세 번 정도.
" 그런데 1년 뒤 비슷한 자리에서 땅꺼짐이 또.
충주칠금동땅꺼짐 사고 발생 현장.
전날 오후 4시쯤 충주시칠금동의 인도에서 땅꺼짐이 발생, 20.
싱크홀이 발생한 충주시칠금동의 인도.
충주 도심 한복판 인도가 순식간에 꺼지며 행인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단순한 토사 붕괴가 아닌 30년 넘게 방치된 노후 오수관 부식이 빚어낸 구조적 문제로 드러나면서 도시 인프라 안전성에 경고등이 켜졌다.
충주시칠금동708번지 앞 보도에서 발생한 싱크홀 모습.
2m, 세로 2m, 깊이 2m 규모로 추가 붕괴 우려가 커 통제선이 설치됐다.
관계 부서장들과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