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잔초 1학년 2반은 토토의 이야기를 통해 국어공부를 시작했는데 그 토토가 우리 학급으로 전학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우리 학급이 배운 여러 가지 전래놀이를 토토와 하나씩 함께하면서 친한 친구가 된다.
학급 아이들의 이름이 모두 들어가서 시간이 흘러도 지금의 우리를 떠올릴 수 있는 소중한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엮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