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반려책을 소개합니다.
황보름 작가의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에서 열었던 작가 초청 북토크를 통해 처음 만나게 된 책입니다. 나지막히 속삭이는 듯 편안한 소설입니다. 산책을 하며 내 자신과 대화하는 듯 여러 가지를 사유하며 책장을 넘길 수 있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