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원숭이가 숲에 장난을 쳐 놓고 달아나다 배가 고파져 자업자득을 맛보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장난치다 후회하지 마세요. 아무튼 책 재미있게 읽으시길 바라면서 프롤로그 작성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