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인공 오라리가 꽃을 피우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마침내 꽃이 피어 목표를 이루어내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용기 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만들 때는 너무 힘들었지만 다 만들고 나니 너무나 뿌듯했습니다. 독자분들이 이 책을 재밌게 보면서도 이 이야기 안의 의미를 찾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