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친구 두 명이 싸우고 화해하는 것을 반복하는 내용입니다. 어떨 땐 아이스크림을 가져가고, 어떨 땐 꼬집고 시비를 걸더라도 끊이지 않는 두 친구의 ‘우정’이 책을 쓴 의도입니다. 또, 인사약과 행감바를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도움이 될 것 같아 이 책을 쓰기도 했습니다. 도움을 준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하며 프롤로그 작성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