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곡고등학교 시나브로는 글쓰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만든자율동아리입니다.
조금은 서툴지만 각자 자기의 생각을 모아 작품을 창작했습니다.
처음 우리 이름으로 책을 내자고 제의했을 때 아이들의 당황하는 눈동자를 기억합니다.
그래도 용감하게 의견을 모으고 오랜 시간의 정성을 들여 결국 작품집을 세상에 냈습니다.
학교 공부, 자격증 공부, 학교 축제 그리고 취업 준비까지 바쁜 우리들.
2025년을 마무리하는 2025 문곡고등학교 자율동아리 시나브로 작품집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