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교실에서 함께 나눈 웃음과 고민, 성장의 순간을 엮어 학급 구성원 모두가 참여한 문집을 발간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쓴 다채로운 작품들은 서로의 개성과 다름을 깊이 이해하는 소통의 창구가 되었습니다. 이 문집은 우리 학급만의 특색과 꿈이 담긴 소중한 보물로서, 공동의 추억을 공유하며 소속감과 자긍심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