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달, 사계절을 함께 지나온 우리 6학년 1반 친구들의 추억과 성장이 담겨진
우리의 계절은 피어나는 중입니다. 장난기 가득했던 6학년 3월 봄날부터, 서로를 응원하며 자라난 여름, 함께 고민하고 성장한 가을, 그리고 이제는 조금은 아쉬운 겨울을 맞이하며
6학년 1반 학생들이 쓴 글이 한 권의 책속에서 피어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