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동시를 마음으로 느끼고
나의 마음을 시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좋은 동시를 직접 필사하고,
동시집을 돌려 읽으며 좋아하는 시를 찾아보고,
시를 나의 상황과 마음에 맞게 바꿔도 써보며,
다양한 수업 활동 결과에 대한 느낌을 동시로도 표현해 보았습니다.
친구들이 지은 시를 읽으며, 서로의 마음이 이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음이-음이라는 제목을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