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나의 이야기입니다. 주인은 강나가 너무 이상하다는 이유로 강나를 버렸습니다. 아부는 그런 강나를 보며 안쓰럽게 생각하고 키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생물을 함부로 여기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만들며 그림책 하나를 읽을 때는 많지 않은 시간이 걸리지만 만드는 일은 그리 쉽지 않은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책에 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