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와 솔이가 학교 공포 체험을 하러 갔을 때 귀신을 만났다. 그 귀신의 이름은 체이. 가을이와 솔이가 체이에게 친구가 되자고 하여 얼떨결에 친구가 되었다. 가을이와 솔이는 친구가 됀 체이를 매일같이 만났고 방학 때도 놀았다. 그래서 아이들은 서로 가장 친한 친구가 된다. 작가의 말: 아이들이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이런 그림책을 만들었다. 느낀점: 아이들이 차별없이 친구를 사귀어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