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단중학교 3학년 학생들과 가정 선생님이 함께 만들어가는 독서 동아리입니다.
‘어린왕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면서, 우리만의 책에 대한 열정이 점점 커졌습니다.
그 열정이 용기가 되어 직접 그림책을 만드는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그림책에서는 ‘펭귄’을 주인공으로 하여, 독자들—특히 미래의 ‘어린왕자’들에게—용기와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저희의 진심이 이 책을 통해 여러분께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