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내동생 '지율이'를 위해 썼다.입학 첫 날, 지율이는 요정인 교장 선생님을 만나 마법 엘리베이터를 타고 초등학교에 대해 알아간다. 지율이가 이 책을 읽고 즐겁게 초등학교에 다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