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의 말
우리는 가끔 친한 친구가 다른
친구와 노는 걸 보면 질투가 나요.
'나는 버려진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죠. 하지만 친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다고 해서 나를
버린 게 아니에요. 질투가 날 때는
나와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말고,
나의 좋은 점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친구의 마음을 오해한 건
아닌지 친구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싸우지 말고 대화하면
오해가 풀릴 거예요.
질투보다는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행복해지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