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기구들의 여러 감정
우리가 매일 쓰는 필통 안에는 어떤 감정이 숨어 있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필통을 열면 어두운 데에서 지내던 연필, 지우개, 자 같은 학용품들이 바깥으로 나오면서 사람처럼 기분을 표현하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 보았습니다.
평소엔 조용히 있던 학용품들이 바깥세상에서 사람들처럼 어떤 기분을 느낄지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이야기입니다.
다가올 크리스마스
<다가올 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어린이들의 설렘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우리 모습과 닮아있어 절로 미소가 지어질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