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정이 익어가는 과일 가게>
과일의 모양과 색 그리고 맛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우리의 감정도 순간순간 달라져요.
이 책은 ‘맛있는 과일에 우리의
감정을 합쳐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나의 감정은 어떤 과일 모양을
닮았을까요?
<외계인이 감정을 느끼는 방법>
우리 모둠 일곱 명의 친구가 함께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외계인이 과일을 맛보며
인간의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을
이 책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외계인이 되어
과일 속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을
떠올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