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책 속 텍스트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다양한 체험 및 활동들과 연계하여 문학을 활용하고
그 경험을 글쓰기로 재창조한 창작의 여정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예술·일상 속에서 문장의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그 과정에서 삶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한 기록들을
책이라는 형식으로 모아 보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