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간석여자중학교 저자-출판 동아리 '노벨리스트'입니다.
「서투름을 선물해도 그거대로 청춘이니까」는 첫 책「방과후 작가 시점」이후 이어지는 또 하나의 이야기입니다.
서툴지만 진심을 담아, 마음속의 이야기를 문장으로 옮겼습니다.
저마다의 생각과 감정을 나누기 위해 모였고, 글을 쓰는 즐거움과 어려움 속에서 한 페이지씩 성장했습니다.
이 책은 그 시간의 기록이며, 앞으로도 계속 써 내려갈 우리의 이야기입니다.